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 표창 6명 및 우수사례 공모전 입상 16팀 선정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희택)은 2020년도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 안정화에 기여한 업무담당자 6명에게 사회보장정보원장 표창을 수여하고, 코로나19 대응 등 우수사례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16팀을 포상했다.
정보원장 표창은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을 위한 노력과 업무 수행이 우수한 업무 담당자, 서비스의뢰 실적이 우수한 자 및 중앙모니터링센터 안정적 운영에 기여한 담당자 등 총 6명이 선정됐다.
또 정보원은 전국의 적극적이고 우수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운영 사례를 발굴해 사업의 효과성을 확인하고 이를 공유하기 위해 제3회 우수사례 공모전을 추진했다. 공모 주제는 응급안전장비를 활용한 응급상황, 코로나19 대응 등으로 금상, 은상, 동상 등 16건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금상은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모르고 지냈던 대상자를 발굴해 위급 상황 시 대상자의 안전에 기여하고, 기술 개선 등 사업에 대한 종합적 의견을 작성해 출품된 강원 홍천의 ‘응급안전안심서비스와의 좋은 만남과 안전 생활’이 선정됐다.
아울러 정보원은 우수사례 및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입상작을 바탕으로 총 3편의 웹툰을 제작, 정보원 페이스북 및 취약노인지원시스템 등을 통해 공개했다.
임희택 원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의 발전과 IoT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돌봄 서비스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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