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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협회, 특위 구성 현안 해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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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협회, 특위 구성 현안 해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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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1.1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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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호 회장 “정부 정책 대응에 충분한 의견수렴 못했던 점 사과”
2020회계연도 제1차 정기이사회, 905억원 규모 추경 예산안 의결

대한병원협회(회장 정영호)는 11월 19일(목) 서울드래곤시티 3층 한라룸에서 2020회계연도 제1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905억7천900여만원 규모의 추경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정영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정부 정책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회원병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던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한다”며 “병원계의 시급한 현안 해결을 위해 회원병원 모두의 단합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어 “정책현안 비상특별위원회와 병원협회 조직발전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현재의 의료계 사태를 수습하고 병원계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모든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방역강화, 대면행사 제한 등 관련 사업 축소 및 비대면행사 전환에 따른 수입 감소 등을 반영해 편성했다.

예년에 비해 예산 규모가 급증한 것은 선별진료소 지원사업 등 신규 국고 수탁사업 및 정부의 마스크 수급 안정화 조치에 따른 공적마스크 지원사업 예산이 포함됐기 때문이다.

또한 공적마스크 판매 종료에 따라 회원병원 서비스 증진 등을 위한 ‘병원몰 사업’ 추진도 추경예산에 반영했다.

병원협회는 제40대 집행부 구성 이후 중점회무를 지속적으로 추진·관리하고 회원 서비스 확대 및 수익사업 발굴, 급변하는 보건의료환경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 △제위원회 신설 △위원회 기능 강화 및 위원회간 기능 조정 △위원회 운영 및 관련 부서 업무 등을 정비했다.

정기이사회에서는 이에 따른 ‘제 위원회 규정 및 이사 업무분담 규정, 직제 규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토의 사항 중 임원보선에서는 △부회장 윤동섭(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부회장 겸 홍보위원장 고도일(고도일병원장) △기획위원장 하종원(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장) △병원평가위원장 송영구(강남세브란스병원장) △이사 정윤철(분당제생병원장) △이사 김재휴(광주전남병원회장, 광주보훈병원장) 등 6명을 심의·의결했다.

기관 회원은 동래나눔과행복병원 등 16곳을 입회 승인했다. 또한 송재찬 상근부회장의 개인회원 자격을 2020년 5월 1일부터 2021년 4월 30일까지로 연장했다.

또한 대한수련병원협의회(회장 신응진)를 특별병원회로 승인했다. 상임고문 위촉은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주요 회무보고 사항에서 정책분야는 손해배상금 대불제도, 보건의료발전협의체 구성·운영, 의료관계 법안 대응, 주요 관계법령 개정사항 등에 대해 설명했다.

자원정책분야는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보건의료위원회와 개원의 봉직전환 지원협의체의 활동과 의료기기 추적관리제도 개선 간담회, 보건복지부 위탁사업 수행 등을 보고했다.

경영분야는 신용카드수수료 관련 대응을 법제분야는 위원회 활동을 발표했다.

의무분야에서는 코로나19 손실보상, 코로나19 피해 의료기관 융자사업, 호흡기전담클리닉 대상 확대, 선별진료소 지원사업 등을 설명했다.

병원평가분야는 코로나19로 인한 인증조사 연기 및 재개, 입문인증 시범사업 추진(인증원), 의료기관 인증 관련 입법 동향 등을 보고했다.

보험정책분야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안구·안와 초음파), 의료급여 보장성 강화 및 정액수가 개선 계획, 보험업법 개정안(실손의료보험 청구간소화), 제4기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 관련 사항 등을 발표했다.

보험급여분야는 2021년도 병원급 요양급여비용 계약, 코로나19 관련 보험급여 사항, 의료전달체계 기능 정립을 위한 수가 개선방안, 입원환자 안전관리료 수가 개선 등을 설명했다.

수련환경평가분야는 위원회 회의 내용과 위탁사업 추진 결과, 수련제도 개선 및 운영 내실화 방안 등을 보고했다.

회원협력분야는 KHF2020 개최 성과와 병원몰 운영 등을 발표했다.

국제분야는 IHF 코로나19 대응 우수병원 시상, AHF 관련 회의 참석, 코로나19 관련 웨비나 발표 등에 대해 설명했다.

<윤종원·yjw@k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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