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비접촉 자동 손소독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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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비접촉 자동 손소독기 인기
  • 최관식 기자
  • 승인 2020.08.0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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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씨앤씨 ‘CLEAN HAND’, 감염 차단은 물론 다양한 정보도 전달
김영윤 대표
김영윤 대표

코로나19 등 각종 감염병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주는 스마트 비접촉 자동 손소독기 ‘CLEAN HAND’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의료기관은 물론 공항, 학교, 공공기관, 금융기관, 백화점, 종교시설, 대형빌딩, 아파트 단지 등 입출입이 잦은 곳이면 어디나 손쉽게 설치할 수 있는 이 제품은 감염 차단은 물론 출입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CLEAN HAND 제작업체인 ㈜인산씨앤씨(대표 김영윤)는 금융기관의 첨단 디자인 소재 ‘BOOTH SYSTEM’을 개발 보급, 차세대 공간미학을 창출하는 제조업체로서의 명성과 함께 키오스크 등 업무자동화를 통해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고객들에게 제공해 오고 있는 회사다.

특히 상업공간, 건축 리모델링, 금융기관 등 전반적인 디자인 영역에 대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스마트 비접촉 손소독기 CLEAN HAND 역시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회사나 의료기관의 공간을 새롭게 바꾸고 내방객들의 위생 관리는 물론 원내 감염 등의 위험을 크게 줄여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스마트 비접촉 CLEAN HAND의 모니터를 통해 환자 안내나 진료정보 등을 화면으로 제공함으로써 의료기관을 처음 방문한 사람들에게 유용한 팁을 줄 수 있다.

김영윤 대표는 “1995년 설립 이래 한결같은 마음으로 고객의 작업환경과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업무 자동화와 첨단 소재 개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 말했다.

표준 모델인 ‘CLEAN HAND(ICH-101)’는 크게 대용량 소독액, 키오스크 모니터, 센서 감지 자동분사 3부분으로 구성돼 있고 한 번 대용량 소독액을 채우면 1만회 이상 사용이 가능해 경제적인 면에서도 일반적인 플라스틱 용기 손 세정제보다 저렴하다.

소독액은 인체에 무해한 곡물발효주정 살균 소독제(알코올 75%)를 사용하며 한국식품과학연구원으로부터 적합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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