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8월 7일 전공의 파업 현장인 신촌세브란스병원을 방문했다. 전공의 파업이 미칠 사회적 영향력을 의식한 각종 매체들이 박능후 장관의 의료기관 방문과 관련해 열띤 취재 경쟁을 펼쳤다. 이날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연세의료원 관계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연세의료원에 777명의 전공의들이 근무 중이라 들었다"며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관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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