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일 회장, 윤동섭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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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일 회장, 윤동섭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예방
  • 병원신문
  • 승인 2020.07.1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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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애로사항 청취 및 병원회 활동 적극 참여 당부
사진 왼쪽부터 고도일 회장, 윤동섭 병원장
사진 왼쪽부터 고도일 회장, 윤동섭 병원장

고도일 서울시병원회장은 7월 12일 강남세브란스병원 윤동섭 병원장과 만나 코로나19에 따른 병원측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병원회 활동에 적극 참여해 줄 것 당부했다.

이 날 만남을 통해 고도일 회장은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서울시 소재 상급종합병원 중 하나로서 앞으로도 중소병원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상생문화를 만들어가며 협력해내갈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병원회 차원에서도 회원병원들이 직면하고 있는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여 지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날 고도일 회장과 만난 윤동섭 원장은 연세대 의대 강남부학장, 강남세브란스병원 기획관리실장, 외과학교실 주임교수 등을 역임했고, 2018년부터 강남세브란스병원 병원장 직무를 수행해 오고 있다. 오는 8월 1일부터는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으로 자리를 옮겨 새 임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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