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정순)은 5월 12일 화훼농가 돕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코로나19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선별진료소 근무자 200여 명에게 감사 화분을 선물했다.
화훼농가 돕기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꽃 소비가 감소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릴레이 공익캠페인으로, 박정순 병원장은 홍성화 삼성창원병원장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됐다.
박 병원장은 “이번 캠페인 참여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화훼농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아울러 코로나19로 수고하는 직원들을 격려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라며 “빠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순 병원장은 화훼농가 돕기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창원대학교 이호영 총장과 마산대학교 이학은 총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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