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료원, 종합검진 체계 일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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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종합검진 체계 일원화
  • 박해성 기자
  • 승인 2020.04.2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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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웰니스 건강증진센터로 통합‧확대 운영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이대서울병원과 이대목동병원 양 병원 체제하에서 분리해 운영하던 건강검진 시스템을 일원화하고 통합 운영한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유경하)은 4월 1일부터 이대목동병원 이대여성건진센터/건강증진센터를 이대서울병원 웰니스 건강증진센터로 통합해 종합검진 체계를 일원화해 운영하고 있다.

이화의료원은 이번 종합검진 체계 일원화로 종합 건강검진의 프로세스를 효율화·표준화하는 것은 물론 2019년 개원해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이대서울병원 웰니스 건강증진센터에서 편안하고 정확한 검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송혜경 이대서울병원 웰니스 건강증진센터장은 “여성친화적인 편안한 진료환경을 구축해 건강관리 동반자로써 사랑받아왔던 이대목동병원의 신속하고 편리한 원스톱 검진 시스템의 노하우와 이대서울병원 웰니스 건강증진센터의 첨단 정밀 의료장비와 신속하고 편안한 진료 서비스가 합쳐져 보다 격조 높은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대서울병원 웰니스 건강증진센터는 검진자의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 프로그램과 개인 프라이버시를 지켜주기 위해 별도의 공간에 마련된 최신 검사장비 및 의료시설은 물론 풍부한 경험의 전문 의료진이 정확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검진 관련 문의는 이대서울병원 웰니스 건강증진센터(02-6986-222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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