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립 보라매병원(병원장 정희원)은 오는 4월24일(월)부터 진료 예약변경 및 각종 진료안내 등 환자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콜센터(Call-Center)를 설치한다.

콜센터를 운영함에 따라 이제는 진료의 예약변경을 비롯해 각종 진료안내를 원할 경우, 기존의 대표교환이나 직접통화가 필요없이 전국 어디서나 국번없이 1577-0075(공공치료) 번으로 전화하면 된다.

전화번호는 공공병원인 보라매병원의 특성인 “공공치료”로 외면 간단히 암기할 수 있다.(운영시간 평일 오전8시-오후7시, 토요일 오전8시~오후1시)

진료 예약 및 변경 업무 등이 더욱 환자위주로 전환되는 콜센터운영은 시민의 병원인 보라매병원이 시민진료편의 향상을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것으로써, 첨단 전화예약안내 시스템이 보라매병원을 이용하는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