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 오전 9시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
2월 22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42명 추가돼 총 346명으로 확대됐다.
이번에는 신천지대구교회보다 청도 대남병원의 영향이 더 컸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월 22일 오전 9시 현재, 전일 오후 4시 대비 확진환자 142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 142명 중 92명이 청도 대남병원 관련이고, 신천지대구교회는 38명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12명은 조사가 진행 중이다.
코로나19 발생 한 달여 만에 하루 1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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