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번 환자의 배우자,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 받고 서울대병원에 격리
국내 코로나19 감염자가 2월17일부로 30명을 넘어섰다.
30번째 환자는 1952년생, 여자, 내국인으로 29번째 확진환자의 배우자다.
29번 환자가 양성 판정을 받은 후 자가격리 중 검사결과에서 양성으로 확인돼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인 서울대병원에 격리됐다.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결과는 추후 보건당국에 의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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