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번째 환자는 중국 광둥성 방문자의 가족인 70대 여성
이틀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1명 추가됐다. 중국 우한이나 우한이 속한 후베이성 방문자가 아니라 광둥성 방문자의 가족이다.
이에 따라 2월 9일 오전 9시 기준 확진 환자는 총 25명으로 늘어났다.
25번째 환자(73세 여자, 한국인)는 2019년 11월부터 2020년 1월 31일까지 중국 광둥성을 방문했던 가족(아들, 며느리)의 동거인으로 발열, 기침, 인후통 증상으로 검사를 실시해 결과 양성을 확인했다.
환자는 현재 분당서울대병원에 입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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