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와 정형외과, 안과, 산부인과 등 4개 진료과 의사와 간호사 등 30명의 의료봉사팀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지역주민 600여 명에게 혈압측정 및 심전도검사, 안구검사, 흉부촬영 등 각종 진료를 했다.
병원 관계자는 "환절기와 농번기를 앞두고 농민들이 호흡기질환과 알레르기질환에 노출되기 쉬워 무료진료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의료검진이 주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