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국가고혈압관리사업을 위해 설립한 ‘국민고혈압사업단’(단장 지훈상 연세대의무부총장)은 공모를 통해 시ㆍ군ㆍ구 보건(지)소의 고혈압관리사업 추진 우수사례를 선정해 오는 11월 19일 쉐라톤 워커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시상식과 함께 공중보건의사를 대상으로 고혈압관리교육을 실시한다.

고혈압관리 및 치료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진행될 교육에선 ‘보건소에서의 효과적인 고혈압 관리’를 주제로 노영무(고려의대), 하종원(연세의대), 박정배(성균관의대), 유규형(한림의대) 교수의 증례중심 등의 강의와 복지부 이종구 건강증진국장이 ‘고령화 사회에 따른 고혈압 환자의 관리방안’에 관한 발표하게 된다.
<전양근ㆍjyk@kha.or.kr>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