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조직은행은 건강한 상태에서 분리한 혈액을 특수 냉동 보관 시설로 동결해 필요할 때 해동해서 사용하는 방법이다
(주)바이넥스는 부산에서 창업된 순천당제약사가 모태이며 설립 49년이 된 의약품 제조 전문회사. 최근 수지상세포를 이용한 암 치료제를 개발하면서 국내외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바이넥스가 개발 중인 수지상세포 치료제는 지난해 10월 면역 치료용 수지상 세포의 제조방법으로 특허를 취득한 상태다.
박종기 원장은 (주)바이넥스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암과 불치병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의 치료 기회 확대로 건강을 회복하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김완배·kow@kha.or.kr>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