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동대문병원 정형외과 김영후 교수는 3월 22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정형외과학회에서 ‘고관절의 인공관절 수술후 심부정맥 혈전증의 유병률을 낮게 하는 유전자적·혈액학적 요인’ 등을 비롯해 인공관절 관련 7개 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발표는 미국정형외과학회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지난해에는 호주정형외과학회에서 강연하는 등 인공관절 수술에 관한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배우기 위해 외국학회의 강의요청이 잇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