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재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사무국장(이사)이 자기계발 노력과 건전한 생활로 우리 경제의 성장·발전에 기여한 모범관리자로 뽑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경제4단체가 주최한 제33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난 15일 코엑스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정세균 산업자원부장관, 김용갑 국회 산자위원장,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이석영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 등 경제4단체 대표와 모범상공인, 모범관리자, 재외동포 상공인 수상업체 임직원 및 수상자 가족 등 1천200여명이 참석했다.

정 장관은 치사를 통해 상공인들의 그간 노고를 위로·치하하고 한국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상공인들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