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I 발표대회 개최
상태바
QI 발표대회 개최
  • 김명원
  • 승인 2006.02.27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동세브란스병원
영동세브란스병원은 지난 23일 3층 강당에서 20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도 하반기 QI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QI 발표대회는 업무혁신 활동을 통하여 제반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개선함으로써 의료원에서 지향하는 고객만족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김광문 원장은 축사를 통해 "6시그마 등 QI 활동은 이제 우리에게 익숙한 활동"이라며 "발표된 내용에 대한 지속적인 피드백 작업을 통해 사후 관리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약 4개월 동안 개선활동을 펼쳐온 6시그마 5팀, CQI 3팀, 포스터 4팀 등 총 12팀의 발표에서 영예의 대상은 의무기록팀의 "수술 및 검사 동의서 충실도 높이기(공모과제 분야)", 수술실의 "수술기구의 재정리 및 활용도 증대방안(기본과제 분야)"이 차지했다.

한편 대상을 수상한 의무기록팀의 임수연 팀장은 "의료진의 충분한 설명과 일관된 수술 동의서 작성을 통해 환자와의 신뢰가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