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대 인공관절센터 소장에
척추 및 관절 전문병원인 안세병원(원장 안동원) 제3대 인공관절센터 소장으로 양형섭 과장(정형외과)이 최근 취임했다. 양형섭 소장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 석사 △경희대학교 인턴, 레지던트 수료 △정형외과 전문의 △국군덕정병원 정형외과 과장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슬관절 전임의 △안중 백병원 정형외과 과장 등을 거쳐 현재 안세병원 인공관절센터 소장으로 취임했다.
안세병원은 지난 1984년 현재의 위치에서 개원한 이후 척추와 관절전문센터를 개설 운영해 척추 및 인공관절 수술전문병원으로서 명성을 널리 떨치고 있다.
이번에 새로 취임한 안세병원 인공관절센터 양형섭 소장<사진>은 "최첨단 수술방법과 의료 신기술을 통해 환자의 수술부작용을 최소화하고 통증도 빨리 없애주는 수술법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관절염은 전 세계인구 6명당 1명이 앓고 있으며 약 30초당 1명이 발생해 56세 이상의 80%가 관절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 소장은 “현재 최첨단 재료와 의료기술의 발달로 1회 시술하면 20년 이상은 정상생활이 거뜬하며 의료보험 적용으로 환자의 경제적 부담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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