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용산병원(원장 민병국)은 연말연시를 맞아여 서울역 주변 쪽방 주민 67세대를 찾아 ‘사랑의 응급약품’을 전달했다. 용산병원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자치적으로 의약품을 관리하도록 해 의약품이 부족하게되면 관내 순찰소방관을 통해 용산소방서에 접수, 용산병원에서 계속 지원해나가는 방식으로‘사랑의 응급약품’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용산병원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의료혜택에서 소외받는 이웃들을 찾아 의료지원사업을 계속해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완배·kow@kha.or.kr>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완배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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