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자는 1985년부터 2004년까지 20년 동안 초등학생들에게 글쓰기 교육을 해오고 있으며 그동안의 성과를 한데 묶었다. "요놈의 감홍시"와 "잠귀신 숙제 귀신" 등 2권으로 펴냈다.
또 역자가 20여년 간 현장에서 글쓰기를 지도해 온 내용들을 한데 묶은 "살아있는 글쓰기"(212쪽. 6천원)도 함께 출간됐다.
보리. 각권 220쪽 내외. 각권 7천원.
▲엽기 과학자 프래니 = 짐 벤튼 글·그림. 박수현 옮김. 인형이나 꽃 대신 박쥐와 거미를 좋아하는 과학소녀 프래니 이야기.
악동 같은 눈망울과 장난기 어린 미소로 좌충우돌 사건을 일으키는 "엽기소녀" 프래니를 통해 어린이의 용기와 우정을 담았다. 만화책보다 생생하고 재미있는 그림들이 시종 웃음 짓게 한다.
새 학교로 전학 간 프래니가 친구를 사귀는 과정을 담은 "도시락괴물이 나타났다"와 프래니가 괴물 "큐피드"로부터 친구들을 구해낸다는 내용의 "큐피드의 공격을 막아라!" 등 두 편이 출간됐다. 미국 어린이책센터에서 수여하는 "그리폰 상"(2004년) 수상작.
언어세상. 각권 116쪽. 각권 7천500원.
▲한권으로 끝내는 세계 명작 베스트 = 신정민 글·이상윤 그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피터팬", "보물섬", "별", "플란더스의 개" 등 세계 명작 15편을 환상적인 이야기, 모험이야기, 따뜻한 이야기 등 테마별로 정리했다.
은하수미디어. 240쪽. 8천500원.
▲나의 수호천사 우람이 = 고정욱 글·김담 그림. 지체장애인인 형 아람이와 동생 우람이의 아름다운 우정을 그린 동화.
은하수미디어. 112쪽. 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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