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선 AI와 힘겨운 투쟁을 벌이고 있는 아시아 등지의 국가들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을 늘리는 방안과 AI 퇴치를 위한 국제사회의 정치적 의지를 담은 공동선언문 채택 등이 논의될 것이라고 EU 집행위원회는 말했다.
마르코스 키프리아누 EU 보건담당 집행위원은 "AI는 국제적 위협으로 문제를 뿌리에서부터 접근해 함께 풀려는 국제사회의 노력을 통해 우리 자신들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엔 전 세계 90여개국과 세계보건기구(WTO)를 비롯한 25개 국제기구도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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