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병원, 총 정원 874명으로 늘어나
환자중심의 친절한 병원인 보라매병원(원장 정희원,丁憙源)은 최근 서울 태평로빌딩에서 성상철 서울대학교병원장(위원장), 정희원 보라매병원장, 임정기 서울대학교병원 부원장, 김상국 서울특별시 복지건강국장, 진수일 서울의료원장, 성명훈 서울대학교병원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라매병원 제37차 정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는 보라매병원 2006년도 주요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와 직제규칙 개정(안)에 따른 정원조정에 관한 사항의 심의, 의결이 있었다.
회의 결과에 따라 보라매병원은 2006년도에 성형외과, 소아과, 진단검사의학과에 각 1명씩 전문의가 증원되어 직원 총 정원 874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한편 보라매병원은 서울대학교병원장을 위원장으로 원내 주요사업계획 및 예산, 결산의 심의와 관련해 매년 2회 정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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