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들은 지난달 30일 한 마을에서 조류독감으로 250마리의 닭이 죽었다면서 현재 조류독감의 확산차단을 위해 닭 2천300마리를 살 처분하는 등 방역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롱안은 호치민시에서 남동쪽으로 60여㎞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이전에도 조류독감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지역이다.
한편 일간 `티엔 퐁"지는 경찰이 북부 란손주에서 지난 13일 중국에서 밀수된 3.5t의 닭을 압수, 폐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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