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퇴직사우 모임 유우회 송년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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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퇴직사우 모임 유우회 송년모임
  • 최관식
  • 승인 2005.12.1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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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중근 사장, "유한의 성장은 선배님들이 이루신 기반과 성원 덕분"
유한양행(대표이사 사장 차중근) 퇴직사우 모임인 유우회(柳友會)는 최근 유한양행 인근 대방웨딩홀 연회장에서 2005년 정기총회 및 송년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홍우일 전 유한양행 전무(유한화학 사장 역임)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홍우일 유우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뛰어난 경영성과를 달성한 유한 임직원들을 격려한 후 "모든 유우회 회원들도 영원한 유한가족으로 유한의 발전에 기여해 나가자"고 말했다.

차중근 유한양행 사장은 "유한의 대내외적 성장과 높은 평가는 선배님들이 이루신 기반과 성원이 큰 힘"이라 평가한 뒤 "유한의 미래비전 달성을 위해 모든 임직원들은 합심해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모임에는 박영주 유우회 전 회장과 연만희 유한양행 고문, 차중근 유한양행 사장을 비롯한 전·현직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유한양행은 유우회를 매개로 회사 퇴직 후에도 "유한"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끈끈한 유대관계를 맺고 있으며, 특히 매년 송년모임을 통해 전·현직 선후배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발전을 다짐하며 한해를 마무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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