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몸은 의료-지친 마음엔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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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몸은 의료-지친 마음엔 문화
  • 박현
  • 승인 2005.12.16 0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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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병원, 연말맞아 다채로운 행사 마련
가천의대 길병원(병원장 이태훈)이 연말을 맞아 환자와 보호자 및 지역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아픈 몸은 의료, 지친 마음엔 문화"란 주제로 가족들이 모두 참가할 수 있는 가족 문화행사로 준비됐다.

미술전시와 음악, 영화로 나눠 오는 19일부터 내년 1월7일까지 다빈치, 밀레, 모네 등 유명화가의 작품을 완벽하게 재현한 25점을 감상할 수 있는 "세계명화 전시회"를 본관 지하1층 통로에서 개최한다.

또 20일 오후3시와 30일 오후4시 같은 장소에서 아름다운 선율을 느낄 수 있는 플롯연주와 요들송합창 음악회 공연이 있다.

이외에도 24, 25일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본관 1층 홍보관에서 따뜻한 내용의 가족영화를 오후2시와 오후7시, 하루 2회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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