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및 QI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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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 및 QI경진대회
  • 박현
  • 승인 2005.12.1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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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안암병원 간호부
고대 안암병원 간호부(부장 장연희)는 최근 병원 8층 대강당에서 "2005년 간호학술대회 및 QI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안암병원 간호사들의 연구의식을 고취시키고 전문화된 간호를 정착시키며 업무개선활동을 통한 간호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위해 마련된 이번 간호학술대회 및 QI경진대회에는 임상간호 연구논문 발표에 5개팀, QI 구연발표에 8개팀이 각각 참여해 지난 한해 동안 준비한 임상간호 연구결과와 의료 질 개선활동 등을 발표했다.

이날 안암병원 장연희 간호부장은 “바쁜 가운데서도 임상연구와 의료 서비스 질 개선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간호사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 더욱 객관적이고 정확한 연구논문으로 안암병원 뿐 아니라 외부에서도 임상간호 연구논문이 알려지고 그 가치를 인정받았으면 한다. 의료 질 개선활동 역시 더욱 눈부신 성과를 거두기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 "임상간호 연구논문 발표" 부문에서는 "손마사지와 지식정보 제공이 백내장 수술 환자의 불안에 미치는 영향"이란 주제로 연구논문을 발표한 54병동 김샛별 간호사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또 "QI구연발표" 부문에서는 "고객 불만족 해결을 통한 고객 만족 및 외래직원의 접객능력향상"이란 주제로 구연발표한 내과 김용숙 간호사가 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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