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40%를 넘나들던 드라마 "장밋빛 인생"에서 부부로 열연했던 최진실, 손현주씨가 광고를 통해 다시 한번 부부로 인연을 맺었다.

일동제약(대표 이금기·www.ildong.com)은 최진실, 손현주씨를 새 광고 모델로 기용, 종합비타민 영양제 "아로나민씨플러스"의 새로운 TV-CM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진실·손현주씨를 모델로 기용한 이번 아로나민씨플러스 CM은 부부가 탱고를 추며 예전 같지 않은 체력과 피부를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코믹스럽게 표현했다.

특히 광고 후반에 "피로에서 피부까지, 똑부러지게!"란 최진실씨와 손현주씨의 멘트는 비타민 C와 E, 셀레늄, 아연 등 대표적인 항산화제가 보강된 아로나민씨플러스가 육체피로는 물론 피부건강까지 효과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일동제약은 아로나민씨플러스 새 광고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제가 대폭 보강된 제품 특성을 표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최진실·손현주씨는 최근 백혈병 환자들과 에베레스트 등정에 나서 아로나민씨플러스 광고에 이어 건강의 중요성을 몸으로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