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의 아주 특별한 송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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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의 아주 특별한 송년회
  • 박현
  • 승인 2005.12.09 0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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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샘 장학생 아이들과 크리스마스트리 및 케익 만들기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이승우)는 최근 임직원과 "희망샘 장학생" 어린이들이 함께 하는 뜻 깊은 송년회를 가졌다.

이날 송년회에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직원 200여 명이 "암환자 가족 자녀를 위한 희망샘 기금"의 주인공인 희망샘 장학생 30여명과 함께 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임직원은 아이들과 함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트리와 케이크 만들기를 함께 하면서 희망샘 장학생 어린이들의 든든한 1일 산타가 되어 아이들이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행사에서는 전문 파티쉐(제빵사)가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를 가르쳐주고 아이들과 아스트라제네카 임직원들이 케익을 직접 만들어보는 순서도 마련됐다.

또한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이승우 대표이사와 3명의 임원진이 행사 중간 산타클로스로 변신하고 선물꾸러미를 들고 나타나 아이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회사측에서는 희망샘 장학생들이 이번 크리스마스에 받고 싶은 선물을 미리 알아내 아이들 한 명 한 명이 원하는 "맞춤선물"을 증정해서 아이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승우 대표이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에서 직원들과 장학생들이 함께 재미있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암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등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 시민이 되고자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가장 존경받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6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와 "암환자 가족을 위한 희망샘 기금"을 설립한 것을 비롯해 △암중모색 2005-대국민 암계몽 캠페인 △블루리본 캠페인(전립선암)과 △핑크리본 캠페인(유방암) 후원 등 암으로 고통 받는 환자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해 직원 송년회에서도 "사랑의 약" 판매행사를 실시하고 행사를 통해 거둔 수익금과 함께 회사측에서도 이와 동일한 금액을 기부해(매칭그랜트) 홀트일산복지타운에 전달하는 등 이웃을 위한 따뜻한 정 나누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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