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부 광시(廣西)성 쯔위앤 현에서 10세 여아가 네번째로 조류 인플루엔자(AI)에 감염됐다고 중국 신화 통신이 7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보건 관리의 말을 인용, "탕"이라는 이름의 이 소녀가 지난 달 23일 이후 고열과 폐렴 증세로 앓아 왔으며 응급 처치도 받은 바 있다고 말하고 시험 결과 H5N1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베트남과 접해 있는 광시성의 딩당은 지난해 1월 중국에서 처음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 오리들이 폐사했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종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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