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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세 번째 퓨어형 보툴리눔 톡신 개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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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세 번째 퓨어형 보툴리눔 톡신 개발 나서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9.10.2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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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지씨, ‘ATGC-110’ 식약처 임상1/2상 IND 승인
국내 업체가 제오민, 코어톡스에 이은 전 세계 세 번째 퓨어(Pure)형 보툴리눔 톡신 개발을 목표로 단계를 밟고 있다.

㈜에이티지씨(대표 장성수)는 지난 10월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ATGC-110’의 국내 임상1/2상에 대한 IND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 시판 중인 퓨어형 보툴리눔 톡신은 멀츠의 ‘제오민’, 메디톡스의 ‘코어톡스’ 뿐이며, 에이티지씨의 ‘ATGC-110’가 식약처로부터 IND 승인을 받은 세 번째 제품이다.

‘ATGC-110’은 비독소 단백질을 제거한 150kDa의 순수한 독소 단백질만을 정제해 만든 제품으로, 약효는 유지하면서 내성 발생 가능성을 낮추어 안전성을 확보한 제품이다.

이번 IND 승인으로 에이티지씨는 바이오의약품 R&D 전문기업으로써 자체 기술력을 입증하게 됐다. 최근에는 컴플렉스(Complex)형 톡신인 ‘ATGC-100’의 임상2상 시험을 완료하고 임상3상 단계에 진입했으며, 유럽 임상과 현지 생산을 위한 CMO 업체와의 계약 협의도 진행하고 있다.

에이티지씨 김상욱 경영본부장은 “에이티지씨는 R&D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를 통해 다양하고 혁신적인 파이프라인을 확보해 나가는 것을 핵심 성장전략으로 추구하고 있다”며 “R&D, 생산, 판매 단계에 대한 철저한 분업을 통해 사업 파트너들과 긴밀한 협력을 확대해 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유럽 시장 진입을 위한 준비 단계에 돌입했다”고 말했다.

에이티지씨는 ‘ATGC-110’의 이번 IND 승인으로 총 2종의 제품 라인업을 갖춤으로써 다양한 경쟁자들이 즐비한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서 빠른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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