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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WHO 집행이사국 진출 내정
한국, 국제사회에서 서태평양 지역의 보건 현안 논의 주도 역할
2019년 10월 10일 (목) 08:25:20 최관식 기자 cks@kha.or.kr
   
 
제70차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 지역총회에서 우리나라가 2020년 5월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WHO 집행이사국에 내정됐다.

서태평양 지역에 배정된 5개의 WHO 집행이사국 중 임기가 만료되는 국가가 있으면 해당년도 지역총회에서 다음 WHO 집행이사국을 내정하고, 다음년도 5월 WHO 총회에서 이를 확정한다.

WHO 집행이사회는 총 34개 집행이사국(3년 임기)으로 구성되며, 서태평양 지역에는 현재 일본, 호주, 중국, 싱가포르, 통가 총 5개국이 WHO 집행이사국에 배정돼 있다.

내년에 임기가 만료되는 일본을 대신할 집행이사국으로 우리나라 외에 말레이시아, 몽골도 진출 의사를 표명했으나 이번 비공식 회의에서 한국이 WHO 집행이사국이 되는 것으로 서태평양 지역 국가 간 의견이 모아졌다.

2020년 5월에 예정된 WHO 총회에서 우리나라의 WHO 집행이사국 진출이 최종 확정되면 이는 1949년 WHO 가입 이후 일곱 번째 진출에 해당하며, 임기가 만료되는 2023년까지 서태평양 지역 대표로서 보건분야 국제기구 중 가장 권위가 있는 WHO를 이끄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2020년 집행이사국 진출을 통해 세계 보건 현안에 대한 대응과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보건 가이드라인 수립에 있어서 서태평양지역을 대표해 한국이 중추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국제사회의 인식을 재확인했다.

집행이사국은 보건 분야 전문가 한 명을 집행 이사로 선정하며, 집행이사는 연 2회 개최되는 정기 집행이사회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WHO 서태평양 지역총회에서 의장을 역임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집행이사국을 논의하는 회의에서 “우리나라가 WHO 집행이사국으로 내정된 것은 WHO 집행이사회와 총회 등에서 대한민국이 서태평양 지역의 보건 현안에 대해 앞장서서 목소리를 내 달라는 국제사회의 요청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모든 인류가 가능한 최고의 건강 수준에 도달케 한다’는 WHO의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대한민국이 WHO 집행이사국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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