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건강 프로젝트’로 직원 건강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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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건강 프로젝트’로 직원 건강 챙겨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9.09.0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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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교직원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성료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이 지난 6월12일부터 9월4일까지 실시한 ‘마음 건강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원광대병원 ‘마음 건강 프로젝트’는 교직원들의 업무와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해 왔다.

프로젝트는 각 회차별로 △메리 그라운드 캔들 △석고 방향제 △실린더 캔들 △석고 타블렛 △비누 만들기 등을 주제로 선정해 직원들의 관심 및 만족도를 높였다.

원광대병원 이번 프로젝트에 앞서 설문조사를 통해 전체 직원의 직무 스트레스를 파악했다.

윤권하 원광대병원장은 “스트레스는 사람의 몸과 마음을 병들게 하는 만큼 환자와 고객에게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교직원 스스로가 과중한 스트레스에 쌓여 환자나 고객을 대할 경우 의료서비스 수준이 저하 될 수도 있다”며 “스트레스를 다스리고 자신의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한다면 환자 및 고객에게 밝고 건강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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