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에는 제약관련 총 75개 기업이 참가해 현장면접관과 채용상담관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예비 제약인들에게 취업 연계를 위한 기업 정보를 제공하고, 구직 상담 및 기업과 구직자 간 연결을 실시한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보건복지부 김강립 차관은 “제약 산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전문적인 능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연구, 마케팅, 생산 인력 등 다양한 인력을 양성하는 정책 사업들을 확대·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오늘 오신 많은 예비 제약인들께서는 미래 제약·바이오 산업을 이끌어갈 동량이니, 오늘 참여해준 75개 기업에서 놓치지 말고 인재를 꼭 찾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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