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건강검진센터 부문 1위
상태바
서울성모병원, 건강검진센터 부문 1위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9.08.27 11: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표준협회 ‘2019 한국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선정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9 한국웰빙환경만족지수(KS-WEI)’에서 건강검진센터 부문 1위에 선정됐다.한국표준협회 ‘한국웰빙환경만족지수’는 올해로 16년째 시행 중으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웰빙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 건강성, 환경성, 안정성, 충족성, 사회성 총 5개 항목에 대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업종별로 평가하며, 26개 서비스를 포함한 97개 상품군과 322개 브랜드를 선정하고 상품 및 서비스를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 6만4천4백 여명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전문 조사기관을 통해 지난 5월부터 2개월 동안 조사됐다.

서울성모병원은 웰빙시대에 필수적이라 할 수 있는 건강검진부문에 1위에 선정된 것은 평생건강증진센터가 소비자들에게 가장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을 확인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평생건강증진센터는 1980년 국내 최초 건강검진 전문센터로 오픈한 이래, 지난 39년간 건강증진과 예방의학 발전의 선봉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고객 개개인에게 특화된 맞춤형 건강검진 서비스와 가족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가족 단위 평생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다른 기관과 달리 안과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검진센터에 소속돼 최근 늘어나는 안진환과 정신질환을 조기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으며 유전자 검사를 통해 특정 질병 발병 가능성을 예측하는 등 새로운 건강검진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오는 9월부터는 당뇨병 예방·관리가 필요한 프리미엄 수진자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스마트 당뇨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리미엄 스마트 당뇨관리 서비스’는 수진자가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라이프 로그(life log)를 연동하면 운동/영양 전문가가 수진자의 병원 밖 생활습관 정보를 모니터링해 피드백을 제공하는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