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와 지역민 위한 ‘힐링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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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와 지역민 위한 ‘힐링 음악회’ 개최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9.07.0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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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금) 낮 12시30분 강서 미즈메디병원 본관 2층
▲ 힐링 음악회 연주를 맡은 이민지, 세르게이 아키모프 부부.
성삼의료재단 강서 미즈메디병원(병원장 장영건)이 7월12일 낮 12시30분 본관 2층에서 피아니스트 이민지와 호르니스트 세르게이 아키모프 부부를 초청해 환자와 지역민을 위한 ‘힐링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국내외 여러 무대에서 호평 받고 있는 이민지와 세르게이 아키모프 부부의 듀오 리사이틀로 피아노와 호른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바흐/샤를 구노의 ‘아베 마리아’, 모차르트의 ‘아! 말씀 드릴게요. 어머니’ 주제에 의한 12개의 변주곡 그리고 멘델스존의 ‘무언가’ 등 대중들에게 사랑 받고 익숙한 클래식과 영화 시네마 천국과 알라딘 OST다.

장영건 병원장은 “음악은 상처 난 마음에 대한 약이라고 한다”며 “부부 연주자의 감미로운 음악이 바쁜 일상 속 환자와 내원객 모두 작은 여유를 갖고 정서적 안정을 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즈메디병원은 앞으로도 환자 및 보호자 그리고 지역민을 위해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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