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메디칼, 암 진단 특화 초음파 기술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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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메디칼, 암 진단 특화 초음파 기술 선보인다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9.05.01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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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UM 2019에서 초음파 영상진단기기 시리즈 전시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대표 주창언)는 5월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KSUM 2019)에 참가해 혁신적인 초음파 암 진단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학회의 골드 스폰서로 참가하는 캐논 메디칼시스템즈는 다양한 초음파 영상진단기기들을 전시한다. 특히 대표 초음파 영상진단기기인 ‘아이 시리즈(i-Series)’와 더불어 ‘엑사리오 시리즈(Xario series)’, ‘어플리오 플래티넘 시리즈(Aplio Platinum Series)’의 하이엔드급 신제품 a550, a450 등의 핵심 기술과 특장점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하이엔드급 신제품 ‘어플리오 a550(Aplio a550)’은 국내 프리미엄 초음파 영상진단기기 시장을 선도해 온 ‘어플리오 500 플래티넘(Aplio 500 Platinum)’과 함께 캐논 메디칼의 초음파 기술력을 다시 한번 각인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3일 열리는 오찬 심포지엄에서는 ‘종양에서 암까지 발암 현상 진단을 위한 혁신적 접근(The Innovative Approach for Carcinogenesis)’이라는 주제로 연구 동향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아이 시리즈(i-Series)의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조기 발견, 예측이 어려운 ‘만성 간질환의 조기 예방(Comprehensive Evaluation of Chronic Liver Disease using Cutting Edge Technique: From Steatosis to HCC)’ 및 유방 초음파 기술의 진화(Evolution Beyond Imagination of Breast Ultrasound)에 대한 연구결과가 발표된다.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 초음파 사업부 김현정 이사는 “초음파 분야의 최고의 지성들이 모이는 KSUM 2019에서 그간 추진해 온 의미 있는 초음파 연구 결과를 발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의 초음파 영상진단 기술이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는 암 환자의 진단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KSUM)는 복부, 유방, 근골격계, 두경부, 비뇨생식기계, 소아, 심혈관계 분야 등 초음파 분야의 학문적인 발전과 의학자들의 교류를 촉진하는 세계를 대표하는 국제학술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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