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삼익제약 산학협력
상태바
우석대-삼익제약 산학협력
  • 윤종원
  • 승인 2005.11.11 08: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 우석대학교 약학대학(학장 양재헌)과 천연 의약품 제조회사인 삼익제약(대표 이세영)이 10일 의약품 연구 개발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우석대 은재순 산학협력단장과 삼익제약 이세영 대표는 이날 대학 약학관에서 약학대학 학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석대 약대-삼익제약 산학협력 조인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앞으로 의약품 생산기술 및 신제품 연구 개발, 경영진단 및 사원 재교육, 제품의 분석, 성능시험 및 품질평가,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교육, 기술 지도 및 교류 등을 하게 된다.

1973년에 설립된 삼익제약은 어린이 체질 개선제인 `키디"를 비롯한 의약품을 개발해 중국과 동남아에 수출하는 중견 제약회사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