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민병원, 지역응급의료기관 평가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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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민병원, 지역응급의료기관 평가 ‘A'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9.03.14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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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

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이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2018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이로써 서울부민병원은 2016년부터 3년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특히 △안전관리의 적절성 △응급시설 운용의 적절성 △응급의료 질 관리 체계의 적절성 △이용자 편의성 △환자 만족도 조사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훈재 병원장은 “지역거점병원으로 환자가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응급의료역량을 꾸준히 강화하고 지역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부민병원 지역응급의료기관은 24시간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며 미세수지접합술 시행, 협진체계 구축 등 응급환자의 신속한 조치가 가능하다.한편 이번 평가는 전국 246곳 지역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응급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해 안전성, 효과성, 환자중심성,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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