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13일 우편투표와 전자투표 방식으로 진행된 선거를 통해 선출된 김대업 회장은 이날 개최된 대한약사회 제65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인준을 받고 임기를 시작하게 됐다.
원활한 소통능력을 가진 정책통으로 인정받는 김대업 신임 회장은 “약사직능 강화 및 역할 확대를 통해 약사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고령사회의 진입에 따른 약사들의 대국민 봉사를 강화하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오랜 회무를 통해 입증된 김 회장의 업무능력은 대한약사회가 국민과 약사직능 간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함으로써 국민건강 증진 및 상호신뢰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한약사회는 다양한 대외활동을 통해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 및 안정적 회무운영을 펼친다는 계획이다.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총회의장과 감사단 선출도 이뤄졌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