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료원 희망봉사단 ‘창립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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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원 희망봉사단 ‘창립총회’ 개최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9.03.0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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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100여 명으로 구성, 취약계층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 펼칠 예정
대구의료원(의료원장 유완식)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대구의료원 희망봉사단’을 창단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3월6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대구의료원 희망봉사단 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내딛는 희망의 첫 발걸음’이란 슬로건을 내세우며 본격적인 활동을 천명했다.

대구의료원 임직원 100여 명으로 구성된 ‘대구의료원 희망봉사단’은 앞으로 우리 주변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지원, 사회복지시설 자원봉사, 저소득층 지원, 재능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과 기부 활동을 펼쳐온 대구의료원이 정식 봉사단을 창단함으로써 좀 더 조직적이고 기능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완식 대구의료원장은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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