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교직원 및 재학생 지정병원 협약체결
한양대학교국제병원(병원장 윤호주)과 성신여자대학교는 2월12일 한양대병원 동관 8층 회의실에서 김경헌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호주 국제병원장과 성신여대 양보경 총장과 홍기형 기획정보처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정병원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에 따라 한양대국제병원은 성신여대 교직원 및 재학생들을 위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이날 김경헌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한양대국제병원은 외국인 환자를 위한 차별화된 진료뿐만 아니라, 국내 최고의 시설과 의료진으로 구성된 종합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성신여대와 좋은 협약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양대국제병원 종합검진센터는 개인 및 기업체 고객들의 평생 건강관리자로서 다양하고 차별화된 맞춤식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