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은 1월2일 외래 1관 4층 대강당에서 신년맞이 시무식을 개최했다.기해년 새해 시무식과 취임식을 함께한 윤권하 병원장은 “본원이 숱한 어려움들을 이겨내고 명문병원으로 자리 잡아 왔듯이 의료계에 산적한 많은 어려움들이 있지만 본원의 꿈과 미래는 의지를 갖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급변하는 의료계의 상황들에 대해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한 이날 윤권하 병원장은 교직원들과 정과 덕담을 나누고자 원내 교직원 식당을 찾아 손수 배식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