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철민 병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한마음병원이 20주년을 맞는 의미있는 해로 병원 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마음으로 모두의 힘을 하나로 묶어 제주지역 최고 병원으로 도약, 과거 ‘제주최초’, ‘제주유일’이라는 영광을 재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2019년 보직에는 김창희 행정부원장(1신경외과 과장), 홍일철 진료부장(1소화기내과 과장)이 선임됐고, 김연성 진료부원장(2정형외과 과장),이태유 수련부장(내분비내과 과장)은 유임됐다.한마음병원은 시무식에 이어 신년하례를 하고 따뜻한 떡국으로 새해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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