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성모병원 2018년 송년회 개최
상태바
명지성모병원 2018년 송년회 개최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8.12.13 17: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쉐라톤 디큐브시티호텔에서 시상식과 성과발표, 만찬 등으로 나눠 진행
▲ 명지성모병원이 12월12일 서울 신도림 쉐라톤 디큐브시티호텔에서 임직원 320여 명이 첨석한 가운데 개최한 2018년 송년회에서 허춘웅 병원장이 송년사를 하고 있다.
명지성모병원은 12월12일 서울 신도림 쉐라톤 디큐브시티호텔에서 2018년 송년회를 개최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다가오는 2019년을 맞이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명지성모병원 임직원 3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1부 시상식 및 병원장 송년사, 2부 성과발표 및 공연, 3부 만찬으로 나뉘어 다채롭고 풍성하게 진행됐다.

고향이 지방인 간호부 직원의 가족을 비밀리에 초청, 사랑하는 딸에게 전하는 편지를 낭독하는 감동적인 시간도 특별 이벤트로 마련됐다.

허춘웅 병원장은 송년사에서 “올 한 해 의료계 안팎으로 어려움이 많은 여건 속에서도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으로 많은 성과를 이뤄내며 우리나라 대표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으로서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우리 병원은 34년 역사를 이끌어 온 저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향해 전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준 의무원장은 2018년 성과를 발표하며 명지성모병원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 병원 전 부서를 하나하나 호명하면서 박수를 보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허준 의무원장은 맺음말에서 “전 직원이 어려운 순간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함께 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19년 새해에 맞이하게 될 시간을 밝게 그려본다. 내년에도 명지성모병원은 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