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양지병원, ‘따뜻한마음 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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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양지병원, ‘따뜻한마음 후원회’ 출범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8.11.2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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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총회 열고 공식 출범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이 1976년 개원 이후 ‘앞선 의학, 따뜻한 마음’이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해 오던 사회공헌활동의 지평을 넓히고자 ‘따뜻한마음 후원회’를 설립하고 11월21일 병원 대강당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따뜻한마음 후원회’는 비전 ‘A Warm Heart 2022’을 선포하며 ‘인간존중의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과 세상에 희망을 준다’는 목표로 국내외 저소득 환자 치료비 지원과 사회공헌활동 등 관련 지원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할 계획이다.

후원회 비전인 ‘A Warm Heart 2022’는 ‘따뜻하고 순수한 마음’을 뜻하며 2022년까지 건강한 나눔 실천과 이웃, 사회를 행복하게 하는 혁신적인 후원회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날 창립총회에서 따뜻한 마음 후원회장인 김상일 H+양지병원장은 “취약계층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 내 국한됐던 사회공헌 활동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겠다”고 후원회 설립 목표를 밝혔다.

한편, 이날 창립총회에는 후원회 명예회장으로 위촉된 김철수 H+양지병원 이사장, 김광빈 사회복지법인 동명원 이사장을 비롯해 박영란 관악구의원, 이성우 삼진제약 대표, 조종현 관악종합노인복지관 관장 등 10여 명의 내빈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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