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창원병원-경남대학교,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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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창원병원-경남대학교, MOU 체결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8.11.2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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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건강증진 및 상호발전 위한 교류 약속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병원장 홍성화)이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와 11월 21일 오후 2시 지역사회의 건강증진과 상호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경남대학교 본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은 삼성창원병원 홍성화 병원장과 경남대 박재규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남대 재학생 및 교직원의 진료를 위한 진료예약 핫라인 개설 △경남대 재학생 및 교직원 진료비, 종합건진비 감면 △삼성의료원 산하 상급종합병원인 삼성서울병원, 강북삼성병원 진료 협조 △재학생 및 교직원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에 대해 약속했다.

홍성화 병원장은 “‘미래를 열어 가는 지역 감동 대학’이라는 비전으로 우수한 인재 양성에 매진해 온 경남대학교와 협약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양 기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의료 발전에 큰 기여를 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재규 총장은 “지역사회에 최고의 진료 및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과 상호협력 MOU를 체결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 관련 분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양 기관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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