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행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지난 11월17일 고려대학교 유광사홀에서 열린 ‘2018년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제19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19년까지 1년이다.
신임 이기행 회장은 “골연부조직의 활용범위와 필요성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어 보건복지부, 식약처 등 국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학술분야 발전은 물론 더 많은 환자들이 안전한 골연부조직 이식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기행 교수는 대한고관절학회 평의원 및 골다공증위원회 위원장, 대한골절학회 감사, 대한의료감정학회 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종합검진센터장 및 조직은행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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