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인혜 간호부장을 포함해 각 파트 팀장과 수간호사 23명이 참가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2019년 병상수 조정 및 운영 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병동간호팀, 특수간호팀, 외래간호팀의 간호전달체계 운영사례와 계획 등이 소개됐다.
둘째 날은 감염관리실의 ‘3주기 의료기관인증 감염관리 강화 및 안전한 주사실무 지침 변경’, 병동간호팀장의 ‘간호기록 작성방법’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병원 간호부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각 유형에 따른 특징과 장·단점을 파악해 업무를 구조적으로 분담하기로 결정했다.
박경환 병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며 소통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 자리에서 나온 좋은 아이디어를 토대로 다가오는 2019년 더욱 성장하는 간호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