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홍문 조선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교수(대외협력실장·사진)가 최근 광주광역시청에서 열린 시정유공자 표창 시상식에서 광주광역시장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광주지역 외국인환자 유치와 보건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2018년도 의료관광 활성화 및 국제 의료 교류 협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 것.
한편 조선대병원 정형외과장, 대외협력실장을 맡고 있는 손 교수는 캐나다 British Columbia, 미국 Washington, 일본 Tohoku 대학 등에서 연수를 받았으며 미국정형외과학회(AAOS), 아시아-태평양 최소침습척추학회(PASMISS)에서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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