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 좋은삼선병원 김관환 시설팀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1일 오전10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학생체육관에서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전력기술인협회가 주관한 2005년 전력기술진흥대회에서 "전력시설물의 안전관리업무"를 체계적으로 개선한 공로가 인정되어 대통령 표창자로 선정됐다.

김관환 팀장은 40여 년간 방직회사와 공공기관 및 건설회사, 종합병원 등에서 전기업무에 종사하면서 전기설비의 설계, 시공, 감리 및 안전관리분야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기시설물의 안전확보를 위한 기술개발과 연구 및 안전관리로 전력사업 및 기술업무 발전에 기여했고 탁월한 리더쉽과 설득력으로 지역사회의 전기관련 기관 단체 및 업계의 유대강화와 기술협력을 공고히 하는 공이 인정되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